SSG 운명 걸린 정규시즌 최종전…평일인데도 만원 관중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의 운명이 걸린 정규시즌 최종전이 평일임에도 매진됐다.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 입장권 2만3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SSG의 9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이로써 SSG는 2010년 작성한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SSG는 올 시즌 홈 71경기에서 최종 누적 관중 114만3773명을 기록했다. 구단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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