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지, 빗물 고일 듯한 쇄골 눈길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코요태 신지가 체중감량에 성공하며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했다.

신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흰색 오프숄더 티셔츠와 데님 하의를 착용한 신지는 가녀린 어깨라인과 움푹 들어간 쇄골라인으로 아찔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개그맨 박준형은 “비 오면 조심 혀라 동생…쇄골에 빗물 고인다잉”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쇄골미인이다” “신지 점점 이뻐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테는 최근 신곡 ‘바람’을 발매했다. 미국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지는 최근 11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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