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2관왕 오상욱 선수 할머니 “손자 금메달 턱 낼게요”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2관왕에 오른 오상욱(29) 선수가 회인골의 아들인 것이 알려서 화제다.

충북 보은 회인면 용촌리가 아버지의 고향으로 현지에는 오상욱 선수의 할머니 윤금예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윤순예 어르신은 지난 14일 대청댐복지관에서 손자의 금메달 딴 턱을 냈다.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닭백숙과 과일 등을 대접을 하고 일일이 떡과 주스도 선물했다.

이날 오상욱 선수의 아버지 아버지 오희랑씨도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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