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로 사랑이가 태어난지 13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지나가는 게 너무 빨라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야노 시호 옆에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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