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참가’ KCC, 부상 악재…맥키니 무릎 부상 이탈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참가’ KCC, 부상 악재…맥키니 무릎 부상 이탈

[두바이=뉴시스] 김희준 기자 =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에 참가 중인 프로농구 부산 KCC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알폰조 맥키니가 무릎 부상으로 뛰지 못한다.

KCC 관계자는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리는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일본)과의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맥키니가 무릎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전날 벌어진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샤흐르다리 고르간(이란)에 79-102로 완패했던 KCC는 이날 경기에서 첫 승을 노렸지만, 외국인 선수 1명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게 됐다.

2023~2024시즌 KBL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KCC는 우승을 함께했던 라건아, 알리제 드숀 존슨 없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둘과 계약이 만료된 KCC는 이번 대회를 위해 급히 디온 탐슨, 맥키니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맥키니는 미국프로농구(NBA) 경력자로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14득점 5리바운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턴오버도 6개를 범했다.

맥키니는 첫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KCC 관계자는 “맥키니가 이란과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시도한 뒤 무릎이 살짝 꺾였다. 무릎에 물이 찬 상태”라며 “남은 경기에 뛰지 못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전창진 KCC 감독은 “어쩔 수 없다. 이승현 등이 많이 뛰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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