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영란(45)이 가족 모두가 모여 라이딩을 떠났다. 남편과 볼에 입맞춤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장영란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온가족 자전거 라이딩”이라며 남편 한창과 아이들을 데리고 자전거를 타며 주말을 보냈다.

장영란은 “소소한 행복 소소한 운동”이라며 사소한 것에서 오는 행복함을 전했다. 이어 “다 컸네. 이제는 엄마가 길 잃을까 엄마가 넘어질까 걱정하는 지우 준우”라며 흐뭇해 했다.

장영란은 “든든한 우리 아가들 잘 크고 있고 참 많이 컸다. 이제는 진짜루 천천히 커다오”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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