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44세에 얻은 ‘3.8㎏ 우량아’ 딸 첫 공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44)과 그의 아내인 스타일리스트 지상은(45)이 첫 딸을 얻는 과정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선 지상은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장수원은 오랜 기다림 끝 3.8㎏의 우량아로 건강하게 태어난 따랑이를 만났다.

장수원은 따랑이를 첫 대면한 뒤 “귀여워. 누굴 닮은 거야”라며 벅차했다. ‘동상이몽’ MC 김숙은 “장수원의 저런 표정은 처음 본다”고 놀랐다.

장수원은 또한 병실로 돌아온 아내에겐 “고생했다. 아프지 않냐. (딸은) 귀엽다. 누구 닮았는지 모르겠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워보자”고 했다.

장수원과 지상은은 2021년 결혼했다. 아홉 번의 시험관 끝에 최근 딸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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