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뮤지컬 배우 윤영석이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윤영석이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밝혔다.
성악가 출신인 윤영석은 국내 초대 ‘오페라의 유령’에서 남자 주인공 팬텀 역할을 맡았으며 두산의 원년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윤영석은 “두산의 팬으로서 중요한 경기에 애국가 제창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두산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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