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데뷔 6주년 팬미팅 ‘전석 매진’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드림노트’가 인기를 확인했다.

29일 소속사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드림노트는 내달 9일 서울 강남구 GB 성암아트홀에서 팬미팅 ‘플라이 하이(Fly High)’를 연다.

팬미팅 예매는 전날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6주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드림노트는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코너와 무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6인조 걸그룹이다. 리더 유아이를 비롯해 보니·라라·미소·수민·은조로 구성됐다. 모두 한국인이다.

2018년 싱글 1집 ‘드림라이크(Dreamlike)’로 데뷔했다. ‘하쿠나 마타타’ ‘바라다’ ‘고스트(GHOST)’ ‘레모네이드(Lemonade)’ 등의 곡을 냈다.

드림노트는 지난 23일 싱글 ‘초록빛’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초록빛’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희망 차고 밝은 메시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드림노트는 음악 방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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