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 4인조 밴드 리도어와 새 식구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프로듀서 그루비룸(GroovyRoom)이 밴드를 새 식구로 영입했다.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앳에어리어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밴드 ‘리도어(Redoor)’의 입단 소식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도어는 이등대, 최승현, 박세웅, 주상욱 4인조로 구성된 밴드다. 2021년 싱글 ‘영원은 그렇듯’으로 데뷔했다. 오리엔털 사운드, 모던 록 등의 색채 위에 완성도 높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리도어의 단독콘서트는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들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주요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앳에어리어는 래퍼 미란이, 블라세, 알앤비 아티스트 제미나이, 던에 이어 올해 프로듀서 보이콜드와 과카 그리고 가수 현아를 영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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