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징’ 콜라, 어떻게 세계를 중독시켰나

‘美 상징’ 콜라, 어떻게 세계를 중독시켰나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전 세계를 매혹시킨 콜라의 숨겨진 비밀이 파헤쳐진다.

4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30년 간 미국사를 연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덕호 명예교수가 미국 문화의 대표적 상징이 된 콜라의 역사와 생존 전략을 낱낱이 벌거벗긴다.

김 교수는 “콜라에는 미국을 뒤흔든 역사적 사건과 미국의 사회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설명한다. 참혹한 남북전쟁 이후 탄생한 콜라가 신비의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는가 하면,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탄산음료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이어 김 교수는 콜라가 미국을 넘어 세계인을 사로잡게 된 과정을 전한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발판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명실공히 미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전 세계에 콜라 열풍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콜라 제조법을 둘러싼 비밀, 콜라를 통해 최초로 시도된 이색 마케팅, 두 콜라의 치열한 라이벌전도 공개한다.

이날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가수 권은비와 음료 전문 에디터 김신철이 함께 한다. 매일 콜라를 마신다는 권은비는 콜라병 디자인 비하인드 등 콜라를 둘러싼 다양한 정보를 귀띔한다. 음료수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는 김 에디터 역시 “지구상에서 콜라 맛을 모르는 나라는 거의 없다”라면서 풍성한 콜라 이야기로 유익함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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